최근 소비자시민모임이 국내 시판 중인 12개 안티링클 크림 제품의 안티링클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B브랜드, S브랜드 등 소위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안티링클 제품을 제치고 독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인 유세린하이알루론필러데이 크림이 1위를 차지했다.
'변화'로 '답'하는 정직한 독일 피부과학 브랜드 '유세린'
유세린은 최소한의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이고, 꼭 필요한 유효성분을 매우 엄격하게 선정한 후 고농도로 배합해 피부개선을 이끌어내는 피부 과학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든다. 특히 그룹사인 바이어드도르프의 스킨 리서치 센터를 통해 적극적인 R&D와 임상실험을 펼쳐나가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바이어스도르프 스킨 리서치 센터에서는생물학,세포학,분자학,면역학, 피부학 등의전문 연구팀이 연간약1억5천만 유로(약 2천억원)의 R&D 비용을 투자해 각 인종의 피부 타입과 연령, 피부고민을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 133개(2009년 기준)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피부과 전문의들에 의한 임상실험 결과를 유럽피부과 학회에 발표하고 있다. 2005년에는 별도의 아시아 연구소를 개설해 아시아인의 피부 특징과 환경조건에 근거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독일 No.1 피부과학 브랜드 유세린은 1900년 세계최초의 크림 '유세릿'을 발명하고, 1911년 상처 치료용 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114년 혁신의 역사를 이끌어온 브랜드다. 이처럼 삶 전반에 걸쳐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시켜주며,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독일 여성들은 유행이나 입 소문보다는 성향이나 목적, 피부 건강을 되살리는 기능적인 면에 초점을 두고 기초 제품을 깐깐하게 고르기로 유명한데, 2013년 독일 내 더모코스메틱 매출액 1위를 달성할 만큼 독일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는 독일을 넘어 유럽과 전세계 68개국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유세린은 니베아, 라프레리 등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글로벌 스킨케어 그룹 바이어스도르프의 대표 브랜드로,바이어스도르프는전세계 150개 지사19,000명 직원2013년 연구개발 투자비용으로 약1억5천만 유로(약 2천억원) 2009년 기준133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여름 한국 상륙, 한국 소비자 사랑 속에 현재 꾸준히 성장 중인 유세린
2012년 7월 한국에 상륙한 유세린은 론칭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대학병원과 피부과의원, 올리브영 150여개 매장을 비롯해코스트코에입점해프로페셔널 채널과 컨슈머 채널의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바로'유세린하이알루론 필러 라인'. 독일 링클케어 1위 제품이자 소비자시민모임 안티링클 크림 국제공동테스트 결과 1위 를 얻은 제품이다.고분자 히알루론산이 표피층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표면의 잔주름을 개선하며, 침투력이 높은저분자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이 스며들어 굵은 주름을 개선한다. 특히 유세린만의 특허 성분 콩배아 추출물인 글라이신 사포닌 성분이 피부 자체의 히알루론산 생성을 촉진시켜 더욱 강력한 주름 개선효과를 나타낸다. 피부 땅김과 푸석함을 빠르게 개선시켜 하루 종일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SPF 15의 안티에이징데이 크림인 '하이알루론필러데이 크림(50ml, 중복합용 5만6천원 / 건성용6만6천원)'과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인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 깊은 곳에서부터 주름 굴곡을 개선시켜주는 고보습안티에이징 나이트 크림인 '하이알루론필러 나이트 크림(50ml, 모든 피부용 7만원)'이 대표 제품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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