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얌브랜드 KFC 부문 사장인 '로저 이튼(Roger Eaton)'이 최초로 한국을 방문,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열리는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KFC 브랜드 스토리 하우스' 현장을 찾았다.
이날 로저 이튼 사장이 방문한 KFC의 '브랜드 스토리 하우스'는 KFC의 한국진출 30주년을기념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다. 18일과 19일 양일 간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KFC 브랜드 상징색인 레드 컬러와 함께 KFC가 서울 종로에 1호점을 연 1984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변천사를 보여주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컨셉트로 역대 KFC 로고, 제품 포스터 및 제품을 포장하는 패키지, TV-CF 등을 전시?상영한다.
현장에서는 KFC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한 소비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브랜드 스토리 하우스'를 관람한 뒤 해당 내용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 및 'KFC 30주년 기념 포토월' 인증샷을 통한 SNS 이벤트를 동시 실시, 이틀간 약 3,000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과 함께 3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더욱 친밀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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