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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온라인몰 최초로 반려견 전용 워터파크 이용권을 출시했다.
11번가 박종복 자동차취미팀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이라면 '도그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색다른 물놀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반려동물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고객 친화적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애완용품 혜택 플러스 기획전'을 상시 운영, 각종 반려동물용품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소음과 자극이 적어 애완동물의 손쉬운 미용을 돕는 '메디하임 전용 이발기'는 1만9800원,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애견가방은 9900원, 간단한 착용으로 외부 기생충과 해충을 막는 '필루 천연 해충방지 목걸이'는 1만900원 등에 판매한다. 애완용품 첫 구매고객에게 11% 할인쿠폰을, 재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5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