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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거리측정기 '앙떼 MAX600' 출시, 할인행사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08-12 13:25


앙떼 MAX600

골프 레이저 거리측정기 '앙떼MAX600'이 출시기념 할인행사 중이다. '프리미엄 앙떼 MAX600'은 PIN Seeker기술을 장착하여 그린 뒤편(나무나 언덕)과 핀을 혼동하지 않고 핀과의 정확한 거리를 자동측정하여 정확성 탁월하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핀까지의 경사도를 보정하여 정확한 거리를 표시해주는 기능을 더했다. 100m에 +/-20cm 오차다. 산악골프코스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경사도 측정이 더 빈번하다.

'앙떼 MAX600'은 레이저방식이어서 GPS방식과 달리 처음 가는 골프코스라도 아무 준비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CAN기술을 적용, 헤저드나 벙커의 전 후, 좌 우까지의 거리를 움직이며 즉시 볼 수 있어 위험도 피할 수 있다. 측정수치는 약 20초 동안 디스플레이되며 그 안에 새로 측정을 하지 않으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절약모드여서 배터리를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가볍고 컴팩트 크기로 휴대성이 우수하고, 6배까지 목표를 당겨볼 수 있어 그린의 경사면까지 탐색할 수 있다.

(주)진마케팅에서 프리미엄급 '앙떼 MAX600'을 출시기념으로 39만9000원에서 10만원을 할인한 29만9000원에 50대 한정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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