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도어 상냉장 하냉동(BMF) 냉장고가 독일 소비자 보호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의 평가에서 동급 15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2013년 유럽에 출시한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이번 평가 1위에 앞서 ▲영국 '위치(Which)'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Consumentenbond)' ▲이탈리아 '알트로컨슈모(Altroconsumo)' ▲벨기에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스페인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Deco Proteste)' 등 유럽 7개국 주요 소비자 정보지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 BMF 냉장고는 안쪽에 보관 중인 음식을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는 슬라이딩 선반과 부피가 큰 식재료나 용기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박스 등을 갖춰 공간 효율과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용해 유럽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으며, 메탈 재질의 외관과 블루 LED 디스플레이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