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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29일 통합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 PC, IPTV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아이디(ID)로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U+ONE ID'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ALL-IP 시대를 맞아 고객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신규서비스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며 "유선과 무선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디 체계를 개편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