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29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수출입기업 임직원 앞『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과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환율 동향 및 전망과 환위험관리 설명회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 개최를 통해 각 기관의 전문 영역을 살린 환변동보험, 무역보험 제도, 환위험 관리 기법 및 2014년 하반기 환율전망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유관기관간의 성공적인 업무공조 사례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반세기에 걸쳐 축적된 외국환 전문 Know-how를 바탕으로 개별 중소기업에 맞는 1:1 외국환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국내 중소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2013년 2월부터 운영 중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