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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6∼2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 2회 신촌물총축제'에서 도심 속 상쾌한 샤워 파티를 선사했다.
올해는 물총축제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이 도심에서 '스프라이트 샤워'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물총축제와 연계한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선보였다.
스프라이트는 대규모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물총배틀'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스플래시를 경험할 수 있는 '빅스플래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섹시 샤워 타임', '핫바디 샤워 타임', '퍼니 샤워 타임' 등 쿨섹시한 컨셉트로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는 이벤트는 흥미를 더했다.
코카-콜라 측은 "주말 동안 6000여명이 집결한 신촌물총축제에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며 명물거리의 핫스팟으로 떠오른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축제 기간 내내 장관을 이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