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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신촌물총축제' 도심 샤워파티 성황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7-28 15:38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6∼2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 2회 신촌물총축제'에서 도심 속 상쾌한 샤워 파티를 선사했다.

'스프라이트 샤워' 프로모션으로 개최된 이번 파티에서는 초대형으로 특수 제작된 스프라이트 디스펜서가 등장했다.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 경험을 제공했던 2013년 해운대 프로모션을 도심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올해는 물총축제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이 도심에서 '스프라이트 샤워'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물총축제와 연계한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선보였다.

스프라이트는 대규모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물총배틀'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스플래시를 경험할 수 있는 '빅스플래시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섹시 샤워 타임', '핫바디 샤워 타임', '퍼니 샤워 타임' 등 쿨섹시한 컨셉트로 스프라이트 샤워를 즐기는 이벤트는 흥미를 더했다.

코카-콜라 측은 "주말 동안 6000여명이 집결한 신촌물총축제에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며 명물거리의 핫스팟으로 떠오른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주목받으며 축제 기간 내내 장관을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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