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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 ' 동일스위트3차 아파트' 잔여세대 특별분양!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7-25 13:46


최근에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가 결국 대폭 풀렸다.

기획재정부가 24일 발표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정부는 금융업권별 지역별로 차등적용됐던 LTV.DTI 차등을 통일하고 은행권 적용비율을 상향하는 쪽으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LTV는 전 금융권에 대해 70%, DTI는 수도권과 모든 금융권에 60%가 적용될 방침이다. LTV를 70%로 상향조정하면 대출 여력이 커져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실수요자들의 혜택이 커질 수 있다는게 정부의 판단이다.이러한 정부 움직임에 주목받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부산 정관 신도시 A2블록에 위치한 '동일스위트3차 아파트'이다. 이번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발표로 전세가 상승에서 내 집 마련으로 고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부쩍 늘어 정책의 효과를 톡톡히 느끼고 있다고 한다.

'부산전지역을 통틀어 마지막 600만원대'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 아파트는1.2.3차 총4896세대이다. 현재 3차 1500세대는 전용면적 84㎡,100㎡로 해운대 및 부산주민들이 도시고속화도로의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많이 움직이고 있다. 경남 양산. 울산에 인접한 이 단지는 인근에 대형마트, 부산기장 신세계첼시아울렛 등이 있으며 현재 야구장 건립과 정관선 전철도 추진중에 있다.

지난 5월에 입주를 시작해 계약금 5%에 잔금유예 5개월이란 조건으로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단지 내 조성돼 있는 생태연못, 수영장, 사우나시설등 문화편의 시설이 부산에서 보기 드물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잔여세대가 조만간 분양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문의(051-728-7631)

◇동일스위트3차 아파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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