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명 '고양이 소녀'라 불리는 여섯살 중국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하지만 소녀의 등에 나기 시작한 검은 털은 점점 자라 얼굴과 팔 등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소녀의 아버지는 "딸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 아프다"며 "수술을 시켜주고 싶지만 가난해서 돈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이 소녀' 돕기 운동이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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