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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대표 한영란, www.kantukan.co.kr)이 14일부터 역 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구스다운 바지와 덕다운 재킷을 판매중이다.
칸투칸의 역시즌 상품은 다운 값이 저렴한 겨울에 털을 사들여 제품을 만들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중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이다.
칸투칸 남형진 PR그룹장은 "고객들에게 좀 더 저렴한 가격의 다운 제품을 제공해 주기 위해 역시즌 판매는 작년부터 시행돼 왔고, 2013년도 첫 출시 이후 6개월동안 3만7000장 판매를 돌파 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