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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대표 한영란, www.kantukan.co.kr)이 14일부터 역 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구스다운 바지와 덕다운 재킷을 판매중이다.
선기획 출시 제품으로 만들어진 P403 칸투칸 플래그십 기획 구스다운 팬츠는 깃털과 솜털 80:20으로 프라우덴 구스다운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색상은 네이비와 블랙이고 사이즈는 30부터 40까지다. 발수·방풍 원단과 고강도 원단을 사용해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선보인다.
칸투칸의 역시즌 상품은 다운 값이 저렴한 겨울에 털을 사들여 제품을 만들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중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이다.
칸투칸 남형진 PR그룹장은 "고객들에게 좀 더 저렴한 가격의 다운 제품을 제공해 주기 위해 역시즌 판매는 작년부터 시행돼 왔고, 2013년도 첫 출시 이후 6개월동안 3만7000장 판매를 돌파 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구스다운 바지와 자켓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은 칸투칸 쇼핑몰(www.kantuka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