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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땅땅치킨이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2년 연속 참가를 기념해 '땅땅치킨 청년창업 프로젝트'의 2번째 주인공을 찾고 있다. 참가신청은 8월 5일까지다.
박씨는 "땅땅치킨 청년창업 프로젝트로 남들보다 더 일찍 꿈에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땅땅치킨에서 배운 노하우와 매장을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밑거름으로 훌륭한 사업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청년창업 지원자는 무엇보다 운도 따라야 하겠지만 본인이 가진 생각과 추구하는 바를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대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땅땅치킨이 서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지역 가맹점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