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평균 자영업자 수는 565만1000명을 기록했지만 한해 폐업 인구 또한 90만명에 달했다. 창업 열기 속에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그만큼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폐점률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안정적이고 실속 있는 서비스업만의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치열한 창업시장 속에서 발 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더풋샵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주)스킨애니버셔리스파 더풋샵 신재희 홍보팀장은 "고객과 관리사, 가맹주가 하나되어 상생을 통한 새로운 시장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에 대한 서비스는 물론, 가맹주도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과 안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풋샵은 고객들의 발 관리를 위한 발 냄새 케어 세트, 수분 공급 세트, 붓기 완화세트, 각질 케어 세트 등 기능성 제품 5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120여 개 매장 및 더풋샵 쇼핑몰(www.thefootshopmall.co.kr)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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