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근 자진 사퇴
정 후보자는 지난 10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 등의 논란에 휩싸였고 이어 청문회 정회 중 식사자리에서 폭탄주를 마셨다는 사실이 전해져 장관 자격이 없다는 여론이 대세를 형성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하지 않고 강행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논란이 됐다.
박 원내대표는 제보의 공개 여부에 대해 "교문 위원들이 결정할 것이지만 아마도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박 대통령이 정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한다면 추가 폭로가 있을 것임을 경고했다.
정성근 자진 사퇴에 네티즌들은 "
정성근 자진 사퇴, 진작에 물러났으면 덜 비난 받았을 것을" "
정성근 자진 사퇴, 추가 폭로 뭘까" "
정성근 자진 사퇴, 폭로 두려웠나" "
정성근 자진 사퇴, 대통령도 일을 키운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