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열린나눔'의 6번째 나눔 주제로 '가족'을 선정하고, 오는 8월 11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 제안을 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1일까지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openshare)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고객 추천 수에 따라, 1차로 30개의 아이디어가 선별되며, 해당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다시 한 번 한 달 여간의 고객 투표를 거쳐, 오는 10월 1일 최종 7개의 아이디어가 6번째 열린나눔의 대표 나눔 아이디어로 선정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안당 최대 3천만원의 행복가족 나눔 사업비가 지원되며,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해 아이디어와 연계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아이디어 추천 및 투표에 참여한 고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참여는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열린나눔은 지난 2013년 8월 처음 시즌 1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아동, 여성, 지역사회, 문화예술 나눔 등 다양한 주제로 고객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687개의 고객 아이디어가 접수 되었으며, 14만 8천 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아이디어 제안 및 선정에 참여한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가족의 의미가 더욱 절실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가족'을 주제로 열린나눔 활동을 진행한다"며,"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도움이 곳에 꼭 필요한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