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15일 오후 서울 서초사옥 대강당에서 '2014 유의암 6종에 관한 보험의학적 연구 보고회'를 갖고 불명확한 약관내용과 의료진단에 대한 고찰과 보험의료 매뉴얼 제작 등 가치공유를 위한 연구보고회를 가졌다.
한편, 김성일 장기보험부문장은 이날 보고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보험업계의 감독규제가 보다 엄격해지고 소비자보호 기능이 더욱 강화되는 시점에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첨담 의료지식의 반영은 다발적인 민원을 미연에 방지하고 불필요한 사회분쟁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이를 통해 보상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더불어 빠르고 정확한 보험금 지급 등으로 선의의 계약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당부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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