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이 운영하는 초중고 종합학원 목동 하이스트가 과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을 위한 '과고 파이널 면접대비반'을 개강한다.
이무강 목동 하이스트 원장은 "자사고 존폐에 대한 불안감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과학고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올해에는 면접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 하이스트 학원은 14일 오후 8시 2015학년도 과학고 설명회를 진행한다. 장소는 목동 하이스트 본원 1층 대강당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