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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남친 김무열 전역식 불참…과거발언 눈길 "'우결' 출연? 김무열 있어서 NO"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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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전역 / 사진=스포츠조선DB

김무열 전역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의 전역 현장에 불참한 가운데, 윤승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무열은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뒤 만기 제대했다.

김무열은 "건강히 잘 전역했다.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관심과 사랑에 꼭 보답드리겠다"며 "군 생활 동안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서 가치관을 재고하고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무열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을 겪으면서 더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 이 시간을 토대로 더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무열이 전역하는 현장에 윤승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모았다.

이와 관련 윤승아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당시 군 복무 중이던 김무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윤승아는 "운동화를 신고 어디로 놀러가고 싶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남자친구(김무열)와 함께 따듯한 나라로 놀러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윤승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추천하는 리포터의 말에 "전 남자친구가 있어서 힘들 것 같다"는 말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무열 전역에 네티즌들은 "김무열 윤승아 잘 어울리는 커플 전역 축하해요", "

김무열 전역에 윤승아 행복하겠다", "

김무열 전역했으니 따듯한 나라로 가면 될 듯", "김무열 드디어 전역하다니 다행이네요", "윤승아 바빠서

김무열 전역 현장 못갔나봐", "김무열이 전역을 하다니 반갑네", "

김무열 전역했으니 윤승아와 여행부터 떠나길", "김무열 윤승아 훈남훈녀 잘 어울려", "

김무열 전역하는데 윤승아 못와서 아쉬웠겠다", "윤승아

김무열 전역파티 같이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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