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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6까지 곱하면'
숫자 142857에 1부터 6까지를 각각 곱해보면 원래 이 수를 구성하는 6개의 숫자 1, 4, 2, 8, 5, 7이 자리만 바뀔 뿐 그대로 존재한다. 또 나온 결과를 3자리씩 둘로 끊어서 더하면 모두 다 999라는 같은 값이 된다.
이 숫자 142857의 비밀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신'은 주인공 미카엘 팽송의 빌라가 142857호인 것으로 시작해 숫자 142857이 보여주는 다양한 성질이 소개돼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1부터 6까지 곱하면 '142857'의 비밀이 이런거 였네", "1부터 6까지 곱하면 '142857' 실제로 해 보니 신기하다", "1부터 6까지 곱하면 '142857' 어떻게 이런 비밀을 찾았을까", "1부터 6까지 곱하면 '142857' 베르베르 작품에 등장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