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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피크닉 박스, 더 새롭게 더 푸짐하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3 09:03


KFC의 피크닉 박스.

지난 5월 출시한 KFC의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이 풍부한 갈릭 맛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KFC(www.kfckorea.com)는 고객들의 호응을 반영해 '피크닉박스'에 신제품을 포함하며 메뉴 구성을 새롭게 했다.

'피크닉박스'는 '치킨 피크닉박스'와 '치킨&버거 피크닉박스' 2종으로, 푸짐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메뉴 구성에 변화를 줬다. 앞서 판매한 봄 시즌 피크닉박스와 달라진 점은 신제품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과 '어니언링'이 포함된 것이다.

먼저, '치킨 피크닉박스'는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을 포함한 치킨8조각, 코울슬로 2개, 어니언링1개, 텐더스트립스4조각, 캔콜라4개로 구성돼 2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을 포함한 치킨5조각, 징거버거1개, 치킨불고기버거1개, 코울슬로2개, 어니언링1개, 텐더스트립스4조각, 캔콜라2개로 구성됐으며 25,900원에 제공한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에게 신메뉴를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피크닉박스의 메뉴 구성을 새롭게 했다"며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피크닉 메뉴로 많은 사랑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FC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은 갈릭에 재우고, 달콤한 갈릭소스를 덧바른 후 겉에는 바삭한 갈릭 플레이크를 뿌려 '세번' 더해진 갈릭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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