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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마사지 스파, 15분에 한 시간 마사지 효과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2 17:36


아쿠아마사지 스파.

건식 물마사지 장비를 개발한 미국 AMI와 ㈜실버쉴드가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아쿠아마사지 스파'를 출시했다.

'아쿠아마사지 스파'는 옷을 입은 채로 받는 건식 물마사지 시스템으로 쿠션베드 위에 누우면 덮개가 닫히고, 부드러운 방수피가 전신을 감싸준다. 보디 프로파일러 시스템에 의해 사용자의 몸을 목에서부터 발끝까지 12개의 부위로 구분하여 40도의 뜨거운 물줄기가 온몸을 마사지하게 된다. 스테인리스 구조의 워터젯(Spray Bar)이 목·등·다리·발 등 피로를 느끼는 부위에 정확하게 초당 2회에서 10회까지 물을 분사한다. 단 15분 만에 한 시간 이상의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어서 효과적이며, 옷을 벗지 않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쇼핑센터는 물론 공항·휘트니스클럽·사원복지센터·스포츠구단 등 장소에 상관없이 어느 곳이나 설치 가능하다.

미국 AMI는 30년간 젖지 않는 물마사지 장비를 연구, 개발해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단 15분간의 관리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주는 아쿠아마사지를 세련된 디자인의 스파모델로 완성해 전 세계 9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실버쉴드는 미국 AMI와 독점 계약을 체결, 최근 급격한 노령 인구의 증가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아쿠아마사지 스파'를 출시했다. 제품 및 대리점 문의는 (02)796-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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