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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 어학연수 후 온라인 화상영어 연계 중요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7-01 16:05


영어 말하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적은 비용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영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취업에서 점점 영어 말하기의 비중이 커지면서 취업 준비중인 대학생들이 말하기 실력을 향샹을 위한 해외 어학연수가 꾸준히 이어졌지만 연수 이후에도 말하기 어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해외 어학연수의 경우 방학을 이용하기 때문에 4 ~12주의 단기간에 어학연수라 충분한 영어 말하기 실력을 갖추기에 부족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영어는 꾸준한 학습이 필요해 방학 때 마다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경우도 많지만 비싼 비용으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온라인 화상영어를 통한 영어 말하기 학습을 받는 인구가 늘고 있다.

국내 온라인 화상영어업체가 500여 곳이 넘지만, 제대로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는 곳은 몇 곳에 불과해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화상영어를 찾아 등록했다가 기대했던 영어 학습은 커녕 커리큘럼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제대로 된 영어 말하기 공부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유학사랑 한종석 대표는 "방학때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말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하기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 중요한 것은 영어캠프 이후의 사후 관리다. 어학연수 후 학습 효과를 살리기 위한 맞춤형 온라인 화상영어 교육으로 연계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영어 어학연수 전문인 네이버 카페 유학사랑(http://cafe.naver.com/nanada77 )은 영어 연수를 비롯해 국내 최대 온라인 화상영어 업체 러닝큐(http://www.learningq.co.kr)와 협약을 맺어 가족연수나 주니어 영어캠프 준비 대상자를 위해 사전, 사후 온라인 화상영어를 제공하고 있다. 샘플 무료 체험을 직접 받아본 후 결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 또는 카카오톡(charisma20s )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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