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적은 비용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영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온라인 화상영어업체가 500여 곳이 넘지만, 제대로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는 곳은 몇 곳에 불과해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화상영어를 찾아 등록했다가 기대했던 영어 학습은 커녕 커리큘럼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제대로 된 영어 말하기 공부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유학사랑 한종석 대표는 "방학때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말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하기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 중요한 것은 영어캠프 이후의 사후 관리다. 어학연수 후 학습 효과를 살리기 위한 맞춤형 온라인 화상영어 교육으로 연계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영어 어학연수 전문인 네이버 카페 유학사랑(http://cafe.naver.com/nanada77 )은 영어 연수를 비롯해 국내 최대 온라인 화상영어 업체 러닝큐(http://www.learningq.co.kr)와 협약을 맺어 가족연수나 주니어 영어캠프 준비 대상자를 위해 사전, 사후 온라인 화상영어를 제공하고 있다. 샘플 무료 체험을 직접 받아본 후 결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 또는 카카오톡(charisma20s )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