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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유아 브랜드 깜, 론칭 1주년 '해피풀 맘앤 베이비 클래스' 성료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6-30 13:22


이태리 유아 브랜드 깜이 론칭 1주년을 맞아 '해피풀 맘앤 베이비 클래스'를 성료했다.
사진제공=아벤트 코리아

이태리 명품 유아용품 브랜드 깜이 지난 27일 롯데 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임산부를 위한 고품격 문화강좌 '해피풀 맘앤 베이비 클래스를'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로우 업 깜(Grow up C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본사 해외 마케팅 담당자와 약 200명의 예비 엄마가 참석했다. 임산부를 위한 태교 음악회를 시작으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엄마 모델들이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화려한 캣워크를 선보였다. 본사 마케팅 담당자와 함께 깜 베스트 제품을 엄선해 무대에서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근 새로 선보인 '플루이도' 유모차의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이 참가자의 눈길을 끌었다. 견고하고 안전한 유모차를 만드는 깜의 역사와 철학 등에 대한 설명과 럭키드로우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행운의 주인공 1명에게는 플루이도 트리즈(146만5000원 상당)를 증정했으며 총 50명에게 아벤트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이 담긴 럭키백을 증정했다.

깜 본사 해외 마케팅 담당자는 "깜 론칭 1주년을 축하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방문했다"며 "깜이 가진 기술력과 제품 개발에 대한 열정을 한국 엄마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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