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가 장마 시즌을 맞아 유아용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선보였다.
'조이 레인코트'는 방수뿐만 아니라 통풍성이 좋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품이 넉넉한 '에이(A) 라인'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하다. 후드의 고양이 귀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조이 레인부츠'는 밑창이 부드럽고 잘 미끄러지지 않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레인코트는 3만5000원, 레인부츠는 2만9000원이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를 대비해 레인코트와 레인부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다"며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한 디자인에 방수와 통풍 기능을 모두 갖춰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