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모기' 잡으며 살균탈취~, 공기정화까지 한번에~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4-06-23 14:32


해충퇴치기_자바스

야외 캠핑에서 가장 귀찮은 것은? 여름철 집안의 골칫거리는? 전염병을 옮기는 해충은? 이 세 가지의 공통점은 '모기'이다. 지구 온난화는 한국의 여름을 길게 한다. 여름이 봄과 가을의 상당부분을 접수한 상태다. 여름이 길어짐과 비례해 모기도 많다. 고온다습은 모기증식에 유리한 조건이다.

산과 들에서 캠핑하는 레저족의 즐거운 여름밤 추억 여부는 모기와의 전쟁 결과에 있다. 집안에서도 마찬가지다. 해마다 늘어나는 모기의 개체 수는 끊임없이 안방을 노리고 있다. 특히 피부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전염병의 피해도 우려된다. 말라리아의 바이러스는 모기가 옮긴다. 이 같은 바이러스는 딱 맞는 예방백신도 없다. 모기를 박멸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모기를 없애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살충제, 초음파 퇴치기, 전격 살충기, 모기향 등이 대표적이다. 효과는 모두 뛰어나지만 안전성에서 완벽하지는 않다. 모기 등의 해충 제거용 살충제는 인간에게도 유해하다. 또 뿌릴 때만 효과가 있다. 건강을 생각해 많이 사용하는 초음파 퇴치기는 효과에 대해 의견이 나뉜다. 고압을 이용해 살충하는 전격 살충기는 소음이 큰 게 단점이다. 모기향은 냄새가 나고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지 않을 수 있다.


유무선 사용방법
이에 비해 최근 각광받는 자바스(JAVAS)는 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게 장점이다. 모기와 파리를 비롯한 각종 해충을 제거하는 데 적격으로 친환경, 살균탈취, 공기정화의 기능이 있다. 가정, 사무실, 야외 취침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전력소비가 적은 초절전형이어서 인기가 높다. 청소 가 간편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주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환경 호르몬 등의 위험성 있는 화학적 용품을 서서히 대체하고 있는 자바스의 시장 가격은 5만3천원이다. 그러나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는 전 세계 어디에도 없었던 벌레, 해충 퇴치기 보급 기념으로 4만7800원에 판매한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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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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