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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703 특공연대 투입'
군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8시께 포위망을 좁혀가던 일부 병력이 임 병장과 접촉했다"며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를 요구해 휴대전화를 던져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 병장이 아버지랑 통화했고, 지금은 가까운 거리에서 임 병장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투항을 설득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작전이 계속 진행 중"이라면서 "아직 임 병장을 생포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임 병장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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