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생과일의 풍미와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을 지닌 신개념 냉동 간식을 판매한다.
특히, 생과를 그대로 얼렸기 때문에 과일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더운 여름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각 1200원이다.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열대과일 파인애플은, 비타민C가 풍부한 영양과일로, 90%이상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유의 신맛이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어 여름철에 먹기에 좋다. 또한 파인애플은 브로멜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식품으로 상처를 치료하고, 소화를 도와주며,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25는 웰빙 간식을 찾는 트렌드와 함께 무더운 여름 시원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냉동 파인애플과 냉동 망고 스틱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순 GS리테일 MD는 "DOLE사와 상품기획 단계부터 편의점에 맞는 컨셉으로 공동 개발함으로써 보다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색다른 냉동 망고와 파인애플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열대 과일의 풍미와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여름철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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