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하 교수
박유하 교수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저자인 세종대
박유하 교수와 출판사 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한편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대로 한 사람들 3000만원씩 총 2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청구소송도 낼 예정이다.
할머니들은 "저자는 책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이나 일본군 협력자로 매도할 뿐 아니라, 피해자들이 스스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한일 역사 갈등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기술했다"고 주장했다.
박유하 교수의 주장에"허위사실을 기술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한·일간의 화해를 위해 자신들의 행위가 매춘이며 일본군의 동지였던 모습을 인정해야 한다"는
박유하 교수의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을 기술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밝혔다.
박유하 교수 소송에 네티즌들은 "
박유하 교수, 진짜 저런 내용이?", "
박유하 교수, 책을 읽어 봐야 알겠다", "
박유하 교수, 저런 내용이 담겨 있다면 진짜 충격적이다", "
박유하 교수, 대체 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