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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년 전통 독일 명품 키친웨어 브랜드 더블유엠에프(WMF)가 대한민국의 젊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WMF의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 시장 파악을 위해 지켜보던 이전과는 달리 이정재를 전면으로 내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유럽에서의 인지도와 명성을 국내 오리지널 키친웨어 시장으로 이어가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말했다.
WMF의 이정재와 경쟁사인 휘슬러의 전지현. 매력적인 두 광고 모델 중 대한민국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어느 쪽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