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박세훈)이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4개 지점이 오는 6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갤러리아 메이크어위시 바자(Galleria Make a Wish Bazaar)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일(금)부터 22일(일) 3일간은 지점에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설치한다. 부스에서는 난치병 환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재단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풍선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고객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백화점과 고객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선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프로모션팀 강명구 팀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바자의 수익금으로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병마를 이겨내는 데에 희망이 되고 가족들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