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재현한 디지털피아노 'CLP-50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야마하 'CLP-500 시리즈'는 그랜드피아노에 주로 사용되는 인조상아 소재의 건반 장착과 이스케이프먼트(Escapement) 기능을 탑재하여 그랜드피아노의 섬세한 터치감을 충실하게 구현했으며, 제품의 높이를 키우는 등 외관에 있어서도 어쿠스틱 피아노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야마하는 3년여에 걸친 국내 시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수의 소비자가 자녀 교육용으로 피아노를 구매한다는 점을 고려해 '바이엘', '체르니', '하농', '부르크뮐러'과 같은 교육용 음원을 'CLP-500 시리즈'에 내장했으며, 총 5가지 모델과 16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부 조광래 팀장은 "'CLP-500 시리즈'는 아이들의 음악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쿠스틱 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그동안 야마하 피아노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 및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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