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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술집, 분식브랜드 공수간을 히트시킨 투비피엔씨가 '국민치킨'을 론칭했다. 국민치킨은 방송인 지석진이 직접 투자를 했다.
㈜투비피엔씨 관계자는 "유행을 쫓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주목, 흐름에 앞서갈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 매장 운영상의 단순화와 다양한 메뉴 구성을 동시에 잡은 신개념 치킨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국민치킨의 특징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66제곱미터(19평) 기준 7000만원선에서 창업에 나설 수 있다. 국민치킨 사업설명회는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2시 투비피엔씨 종각 본사에서 진행된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