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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커피 "지방 매장 고객께도 문화혜택을"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6-11 18:47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가 지방권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릴레이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방 지역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수도권 매장에 집중된 문화 프로모션의 지역간 편차를 해소하고, 지방 고객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별히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여름 신메뉴인 '빙수' 메뉴를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영화 티켓을 받을 수 있다.

1차 이벤트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로, 선착순 1인 2장 증정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종료 후에도 2, 3차로 개봉을 앞둔 인기 영화티켓을 지속적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티켓은 1차 이벤트 500장, 추가 이벤트 500장으로 총 1000장이 무료 제공된다.

태영F&B 주커피 이대영 대표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수도권 이외의 지방 지역에서의 가맹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마케팅 활동도 지역적 편차없이 전국을 안정적으로 커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주커피는 현재 수도권을 벗어나 영호남, 충청 지역 및 강원, 제주 등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 중"이라고 말했다.

주커피는 2013년 5월에 처음으로 대구경북지사를 설립한 이후 현재 광주호남지사, 부산경남지사, 대전충청지사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총 4개의 지방지사를 두고 있다.

현재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중인 주커피는 국내 최초로 테마가 있는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얻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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