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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할부 전문기업 할부존에서 전하는 장마철 차량관리법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11 10:53


시야 방해와 빗길 운전, 침수 등 운전자도 자동차도 피로를 느끼는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다. 자동차 고장이나 사고가 장마철에 유독 급증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래서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위해 중고차할부 전문기업 할부존에서 장마철 자동차 관리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민간요법: 사이드 미러에 빗방울이 묻으면 거리 감각이 부정확해지고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미리 물방울을 닦아내고 운전을 하는게 좋다. 특히 담배꽁초를 사이드 미러에 골고루 문질러주면 니코틴 성분에 의해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담배 요법은 빗길에서 갑자기 앞 유리 와이퍼 고장으로 난감할 때도 사용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비 올 때 차창에 끼는 김 역시 안전운행 방해요소가 된다. 에어컨을 앞 유리 쪽으로 활용하거나 자동차 유리 안쪽을 삼푸와 소금물로 혼합해 적신 수건으로 닦아주면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차내 습기로 인한 퀴퀴한 냄새도 고역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미리 바닥 깔판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습기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겨자를 물과 섞어 가속 페달 옆 공기흡입구와 송풍구에 천천히 뿌려주면서 송풍레버를 틀어주면 퀴퀴한 냄새가 감쪽 같이 사라진다.

차량점검: 장마철에는 빗길의 잦은 브레이크 사용, 에어컨, 차량와이퍼 작동 등으로 배터리의 손실이 많아 사전 점검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다. 특히 빗길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해 평소보다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10% 이내에서 높여주고 마모가 심한 타이어는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냉각수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고속도로변이나 외지에서 엔진 과열현상으로 오버히트 현상이 종종 발생되므로 냉각수가 적정한지 여부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냉각수 보충 시에는 냉각계통을 부식시키는 생수나 시냇물, 우물물은 피하고 순도가 높은 증류수나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차량이 물에 잠겼을 때는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장소로 견인하되 절대 시동을 걸면 안된다. 시동을 걸면 엔진 내부로 물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먼저 보닛을 열어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는 응급조치를 하고 보험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한다. 특히 장거리 운행을 할 경우 행선지 구간내의 기상정보를 반드시 확인한 후 운행하는 것이 좋다.

장마가 끝나면 햇볕 쨍쨍한 날 차문을 활짝 열고 매트도 꺼내 30분정도 바깥에 차를 세워두면 습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예방에도 좋다.


한편, 할부존에서는 서울,안산.수원.안양.시흥,부산,대구,인천,울산,대전,광주 등 지역 상관 없이 60% 이상을 탁송으로 중고차할부 진행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각 고객의 중고차할부구입, 구매조건에 따라 현재 캐피탈 상황에 맞는 곳을 선정해 해당고객과의 협의를 거쳐 중고차할부 판매를 진행한다.

탁송판매는 중고차할부구매 고객이 차를 직접 보지 않고 할부존에 모든 부분을 일임하여 구입하는 것으로 이는 곧 '할부존'에서 판매하는 차량들에 대해 구매고객들이 인정한 좋은 사례로 볼 수 있다. 무직자중고차할부 및 저신용자중고차할부도 상담을 통해서 가능하며 당장 현금융통이 안되는 고객들은 중고차전액할부도 가능하다고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고차할부 전문기업 할부존 홈페이지 (http://www.halbuzone.com/ )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 1644-4894로 상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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