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애경그룹은 대륭산업(1945년 설립)이 전신이지만 비누제조업으로 출발했던 애경유지공업주식회사의 설립일인 1954년 6월 9일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애경그룹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5조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조90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그룹차원의 공식적인 행사 없이 창립기념일을 보내기로 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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