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강풍
제주시 도두동에서는 공사장 현장사무소 가건물이 바람에 날려 20여m 떨어진 담벼락을 들이받은 뒤 차량 2대를 덮쳤다.
또 제주복합운동장 건물의 지붕이 날아가 애향운동장과 인근 도로에 떨어져 통행이 한동안 통제됐다.
제주 강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주 강풍, 항공편 지연되다니", "제주 강풍, 배 사고 나지 않길", "제주 강풍, 선박 운행도 중단됐네", "제주 강풍, 안전 사고에 유의하길", "제주 강풍으로 인명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제주 강풍, 경보까지 나왔네", "제주 강풍 엄청 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