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썸머(SUMMER) 릴레이 특가 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30분 간격으로 타임특가 상품 30개씩 선보인다.
6월 한 달 동안 운영되는 '썸머 릴레이 특가 쑈'에서는 매주 다른 주제로 상품이 소개된다. 특히 모바일11번가 앱을 통해 주요 상품 특가 정보를 제공해 편의성은 물론 쇼핑에 대한 재미와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금주는 패션, 디지털, 뷰티, 식품 등 각 품목별 여름 대표 상품을 준비했다. 2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하는 '패션 선글라스'는 3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2주차는 장마와 무더위 대비 상품을, 3주차는 캠핑용품을 소개한다. 마지막 4주차에는 캐리어, 비키니, 휴가철 먹거리 등 여름휴가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특가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입하면 다음 특가 상품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1000원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선착순 7만장 발급한다. KB국민, 삼성카드 등 8대 카드 이용시 11%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일 5200명에게 제공한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 실장은 "매일 다른 다양한 여름상품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올여름을 즐겁게 보내는데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