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웰빙 푸드로 건강하게 무더위 나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5-31 15:38


앞으로 찾아올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해 체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웰빙 푸드에 관심이 몰리면서 건강식 조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를 들 수 있다. 영양죽, 이유식 등 웰빙 푸드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덕에 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 www.CJmall.com)에서 한 시간 방송에서 평균 2,000여 개씩 판매되며 3억 원 매출을 올리는 주방 가전 최고 인기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는 다기능 건강식 제조기로, 식재료 별 조리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센서가 부착돼 영양죽이나 이유식, 두유, 스프 등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을 25분만에 만들 수 있다. 초미세 갈림 분쇄기술로 식재료를 미세하게 분쇄하고, 식재료의 알갱이를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유아에서 성인, 노인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센 불로 가열하고, 나중에는 약불로 가열시켜주는 중탕기의 원리를 사용해 인체에 빠르게 영양분 흡수가 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안전동작감지센서가 부착돼 사용 중 본체 뚜껑이 열리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춰 안전하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홍경일MD는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는 개인이 원하는 식재료로 웰빙 푸드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유아동을 위한 이유식과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 아침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경의 건강식마스터'는 오는 6월 1일(일) 오후 4시부터 선보이며, '한경희 핸디 스팀청소기'까지 함께 구성된 세트 가격은 159,000원이다.

한편, '한경희생활과학'은 스팀 청소기와 스팀 다리미, 살균수 제조기, 살균 청소기 등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건강가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스팀 가전을 필두로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해 현재 1,000억 원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