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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안경
장 이사는 "16일 처음 세월호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고, 그날 자정이 다 돼서야 배 안에 300명 정도가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초기에 구조 요청을 받은 적 없고, 민간업체들이 모이면 해경이나 해군의 브리핑을 통해서 우리도 들어가야 하는 입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석희 앵커 또한 장 이사의 해명에 안경을 벗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안경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손석희 안경 벗을만큼 의아했던 점", "
손석희 안경 벗을만했네", "
손석희 안경 벗는 장면, 행동으로 보여주는 앵커다", "
손석희 안경, 언딘 이사 답변 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었어", "
손석희 안경 벗으며 발끈", "
손석희 안경 벗어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