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는 SK에너지(대표 박봉균)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SK에너지 CR전략실 조은기 실장은 "에너지 다소비 문화 속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일찍부터 올바른 에너지관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서비스 '쥬니버'와 연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1 본부장은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관련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 재미와 교육,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쥬니버는 캠페인 페이지 오픈을 맞아 에너지 캠페인 관련 퀴즈 정답을 맞힌 어린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엔크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오픈 이벤트를 28일부터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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