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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지연 운행'
이어 "지난번 열차 사고 이후로 간격 조정에 신경 쓰는 중이다. 앞 열차가 출발하지 않으면 뒤에서도 출발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또 "회사에 지각한 승객들에게는 지연 증명서를 각 역과 인터넷 상에서 출력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오전 각종 SNS에는 "2호선 지연 운행, 이게 뭐냐?", "2호선 지연 운행, 월요일 아침부터 왜 이러지?", "2호선 지연 운행, 대규모 지각 사태", "2호선 지연 운행, 월요일이라고 빨리 출근길에 나섰는데 어이없다", "2호선 지연 운행, 출근길에 왜 이러지?"등의 불만의 글이 폭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