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양사의 합병 결정에 따라 시가총액 3조4천억 원대 규모의 초대형 인터넷 업체가 탄생하게 됐으며 이는 네이버가 지켜온 포털과 모바일 시장의 독주 체제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합병 형태는 기준 주가에 따라 약 1:1.1556의 비율로 피합병법인인 카카오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다음의 발행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과 카카오는 당분간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운영하다가 공통부문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부문부터 순차적으로 통합해 나갈 방침이다.
'카카오-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소식에 네티즌들은 "
'카카오-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완전 대박이다", "
'카카오-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네이버 긴장 좀 하겠는데", "
'카카오-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다음이 드디어 네이버를 넘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