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 14)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동안 1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지난 23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5,000여명 다녀간 이래, 25일 현재까지 약15,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150m 직선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소사구에서는 5년만의 신규아파트 분양으로 개관이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우건설 한철희 분양소장은 "지난 주말동안 부천 인근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지역 등에서 가족단위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서울지역으로의 출퇴근 노선과 편의성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 지역의 높은 전세가를 피해 전세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면서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신규아파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