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CF광고와 황후백수오 CF광고로 유명세를 탄 천호식품 김영식대표가 이번에는 영화"끝까지 간다"의 홍보를 위해 CF모델로 나섰다.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한 시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기발한 설정과 이선균, 조진웅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끝까지 간다'에 김영식 대표가 영화CF에 출연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호식품 김대표는 "한국이 영화를 정말 잘 만든다. 특히 이 영화는 칸 영화제에 초청받을 정도로 스토리가 정말 재밌다고 생각한다. 지금 부산 사상경찰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데 경찰을 소재로 만든 영화라서 더욱 애착이 생겨 CF의 제의도 흔쾌히 승낙했다"라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해당 CF는 유투브(http://youtu.be/e5DlKCLie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