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전통삼계탕산업육성사업단이 지역의 향토자원 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선 수리취떡 명품화사업단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전통삼계탕산업육성사업단 관계자는 "정선수리취떡 명품화 사업단은 지역 특산품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자격을 갖췄다"며 "교류 협력이 양측 사업단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 "능력을 갖춘 각 지역 사업단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