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가벼워 지는 여름철에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의 뷰티 제품들이 호황기를 누린다. 이와 함께 여름에 맞는 케어와 메이크업 팁 등이 쏟아지고 있어 여성들은 어떠한 것을 고르고 써야 할지 고민을 거듭하는 이들이 많다.
매해 다른 트렌드와 뷰티 팁이 쏟아 지지만 여름 특수의 상황에 맞는 인기 아이템은 항상 비슷한 제품들이 성능이나 버전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쏟아지기 마련이다. 올 여름은 어떠한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을까.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심심한 아이템들 대신 자칭 뷰티 셀러브리티라 불리는 이들의 입소문을 탄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올 여름 뷰티 업계의 핫키워드와 그 키워드를 충족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2014 S/S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두껍게 가리고 덮어버리는 커버 메이크업이 아닌 기초 베이스만으로도 메이크업을 한 듯 가벼우면서도 광채 나는 '스킨 메이크업'이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나는 피부연출 이야 말로 올 여름 당신을 진정한 뷰티 셀러브리티로 만드는 핫 아이템이다.
기존의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인 bb크림은 무거운 질감탓에 여름에는 적합하지 않고 수분감이 많은 cc크림 역시 커버력이 약해 만족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없다. '광'메이크업의 시초인 수경원장(순수대표)이 선보인 프로젝트 브랜드 에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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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여배우들은 ooo을 쓴다! <여배우 마스크팩>
HDTV에도 굴하지 않는 여배우들의 반짝 반짝한 피부는 그야말로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여배우들이 쓰는 제품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미 하유미팩으로 마스크팻의 신화를 만든 제닉에서 제작한 라쌍떼는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압구정 유명 스파와 에스테틱에서 관리 후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미 여배우 팩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다. 피부미인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배우 오윤아와 왕빛나 모두 방송 촬영 전날 꼭 사용하는 잇 아이템이다.
보습, 탄력, 톤업 효과까지 아우르는 아이템으로 럭셔리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에센스가 피부 속으로 흡수되고 나면 투명하게 변해 흡수여부를 알 수 있다. 주름개선과 멜라닌 색소 케어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셀프 케어로써는 가장 적합하다.
올 여름, 털털한 여자가 될 수는 없지! <간편 제모 스프레이>
여름 짧고 간결해진 옷차림은 여성들의 고민을 더한다. 고민의 주인공 중 하나는 바로 거뭇거뭇한 털! 팔과 다리 겨드랑이 등의 털은 여름철 여성들을 가장 곤혹을 치르게 한다.
집에서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제모 관련 제품의 사용이다. 셀리한센에서 선보인 제모 스프레이는 3분 안에 깔끔하게 제모가 되는 신개념 제모스프레이로 기존의 제모크림의 단점을 보완해 많은 여성들의 불편함을 덜었다. 이는 헐리웃 배우 제니퍼 로렌스, 나오미왓츠가 열광하는 브랜드로 오프라 닷컴에서 선정한 '올 시즌 최고의 비키니 라인 제모제'로 선정되며 이미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핵심 보습 성분들이 제모 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효과를 지속하게 한다.
세련, 간편, 절약! <헤어 염색제>
세치 염색은 항상 컬러가 다양하지 않고 트렌디하지 않고 또한 자주 했을 때는 머릿결의 손상도가 높은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그렇다고 해서 신경 쓰이는 세치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헤어샵에 가면 머릿결의 손상도는 낮지만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사이오스의 헤어 염색제는 이러한 단점들을 혁신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련된 브라운 컬러의 제품이다. 특히 발색력과 지속력이 높아 다른 제품에 비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염색 후 트리트먼트가 없이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확인 할 수 있을 만큼 손상도가 낮다. 특히 옆, 뒷머리 등 혼자서 할 수 없는 부분에도 쉽고 밀착감 있게 사용이 가능하고 재사용이 가능해 용이하다. (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