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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전세계인의 축구축제를 맞아 TV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승리의 여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우리 나라 축구 국가대표 팀의 최종 진출 결과에 따라 16강에 오르면 500명, 8강에 오르면 1000명을 추첨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6월 30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할인혜택 및 비디오팩 증정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65형 커브드 UHD TV 구매 시 50만 원, 55형 커브드 UHD TV 구매 시 30만 원의 할인혜택과 함께 UHD 화질의 영화와 다큐멘터리 8편이 내장된 비디오팩도 증정한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삼성 TV 모델인 홍명보 감독의 이름을 따서 만든 '홍명보 스페셜 TV'는 32, 40, 48, 50형 4종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됐으며, 축구 경기에 최적화된 화질과 풍부한 음향이 특징인 사커모드가 탑재돼 더욱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2014년형 커브드 UHD TV, 평면 UHD TV, 스마트 TV를 구매한 고객들이 게임패드를 신청할 경우 선착순으로 게임패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천경율 삼성전자 상무는 "승리의 여름 프로젝트는 커브드 UHD TV와 홍명보 스페셜TV가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라며 "고객들이 전세계인의 축구축제를 생생하고 즐겁게 즐기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