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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했던 한라산 트레킹 원정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원정대에 참가한 한성훈 씨는 "배우 정우성이 나오는 레드페이스의 광고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레드페이스의 아웃도어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직접 체험하고 나니 레드페이스 제품에 더욱 신뢰를 갖게 되었다"며 "레드페이스와 소통하고, 함께 걷고, 땀 흘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4년 S/S 시즌을 맞아 배우 정우성과 함께 '가장 뜨거운 지금, 레스페이스'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레드페이스'는 공간이 아닌 '가장 위험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도전의 순간'이란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도전의 순간을 고객들과 공감하고자 한다. 고어텍스를 대체할 콘트라텍스 소재를 자체 개발하는 등 47년간 아웃도어 클래식이란 브랜드 정체성을 지켜내면서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레드페이스의 뜨거운 도전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