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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집'이라고 하면 허름한 매장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족발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리틀족발이는 또 특제소스는 족발 특유의 냄새와 느끼함을 없애고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족발을 싫어했던 여성고객이나 어린이아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것.
리틀족발이 관계자는 "카페형 매장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KBS생생정보통을 통해 가장 맛있는 족발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며 "가맹점 모집 6개월만에 40여개 지점을 오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