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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로열 어플라이언스의 글로벌 청소기 브랜드 더트 데빌(Dirt Devil)이 미세 먼지에 얼룩까지 제거할 수 있는 '더트 데빌 퀵 클린(Quick Clean) 스프레이맙 밀대 청소기'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초극세사 패드와 몸통에 물 분사가 가능한 물통이 장착된 스틱형 밀대 청소기인 '퀵 클린 (Quick Clean) 스프레이맙'은 물통에 물이나 세제물 등을 넣어 걸레질을 할 부분에 미리 물을 뿌리며 밀대를 밀면 간편하고 깨끗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다.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먼지 제거를 위한 마른 걸레질을 할 수 있다. 헤드가 유연하게 움직여 모서리 부분 등 집안 구석 구석 꼼꼼한 걸레질이 가능하다.
더트 데빌 측은 "더트 데빌은 미국의 스틱 & 핸디 형 청소기 대표 브랜드로 주부들의 보다 편리하고 쉬운 가사 노동을 위해 끊임 없이 혁신적인 청소기 제품을 연구하고 제작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퀵 클린(Quick Clean) 스프레이맙 밀대 청소기'는 주부들이 가장 꺼려하고 힘들어하는 가사 노동인 걸레질을 쉽고 간편하게 해줄 수 있는 효자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트 데빌은 1984년 베스트셀러 핸드형 청소기를 출시해 미국 내에서만 2300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글로벌 청소기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핸디형 청소기, 스틱형 청소기, 캐니스터형 진공 청소기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편리하고 경제적인 청소기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현재 미국내 브랜드 인지도 98%일 정도로 높으며 미국 스틱 & 핸디 형 청소기 부문 2위 브랜드로 특히 유럽의 독일과 아시아 대만에서는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2-3409-53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